WSS Rd.13 Magny-Cours

RACE

우승은 소프오글루(5승)의 몫이었지만 로우즈(5승)가 챔피언을 확정지었네요. 포디움 싸움이 상당히 치열했나 봅니다.

그리고 내년 Moto2에서 Sam Lowes를 볼 수 있습니다. 

예선에서 좋은 기록으로 프론트로우를 차지한 크리스 이돈이 롤포의 도닝톤파크 포디움 이후 MV Agusta F3의 시즌 두번째 포디움을 기록했네요.

유로스포츠에서 WSS를 해주지 않고 BSB를 해줘서 레이스를 보지는 못했는데 BSB의 Byrne과 Lowes의 명승부 만큼이나 치열했나 보군요. Samsung Honda의 Alex Lowes가 0.094초 차이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하며 4점차 챔피언쉽 리더로 올라섰습니다.

쌍둥이 챔피언 등극이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겠네요~

지금 유로스포츠에서 재방송 해주는군요. 이돈이 첫 랩에서 1위로 달리고 있네요~ㅎㅎ

마지막 랩까지 소프오글루, 로우즈, 이돈이 치열한 배틀을 했는데 이돈이 그만 크래쉬하고 말았었네요. 하지만 레드플래그가 발령되며 포디움이 확정된 것이었군요. 이돈의 첫 포디움에는 운도 따랐네요.^^

정말 치열하고 재밌는 레이스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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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

Sofuoglu가 Istanbul에 이어 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폴포지션은 Lowes가 8회 Sofuoglu가 4회로 완전히 둘 만의 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Lowes는 이번 라운드에서 2점만 확보하면 2013 챔피언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BSB에서 활동하는 쌍둥이 형? 동생? Alex Lowes도 4번째 타이틀에 도전하는 Shane Byrne과 불과 1점 차이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고 있어서 쌍둥이 형제가 동시에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을지 BSB에도 관심이 가는군요.

MV Agusta의 Iddon이 또 한번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냈군요!

레이스는 8시 30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