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ng test 2 관전 포인트

Honda, Yamaha
두 팀 모두 새로운 섀시의 채터링을 없애기 위한 테스트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새 브릿지스톤 타이어의 그립이 좋고 안전하다는데 동의하지만 역시 대부분의 선수들이 브레이킹에서 타이어와 관련된 채터링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추가)야마하는 새로운 트랜스미션도 테스트 중.


Ducati
Rossi는 GP12의 알루미늄 프레임이 GP11의 카본에 비해 확실히 프론트-엔드 하중에 대한 감이 좋다고하나 역시 채터링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Franco Battaini가 지난주 Jerez에서 전자장비에 중점을 둔 테스트를 했으나 전자장비는 여전히 문제점으로 보이고 특히 가속(트랙션 컨트롤-Bergees의 인터뷰에서도 나왔던 얘기)에서 전자장비의 세팅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CRT
Edwards와  Forward Racing (Suter-BMW)의 기록이 관건.
세팡 1차 테스트에서 채터링이 너무 심했다며 채터링만 없어도 1~2초는 쉽게 단축할 수 있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자장비 문제도 큽니다.
세팡 1차 테스트에서 팩토리팀과 5-6초 차이를 얼만큼 줄일 수 있을지....
(추가)포워드 레이싱 역시 새로운 섀시를 테스트한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전자장비 면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인 Aprilia CRT는 지난주 헤레즈에서 RdP가 Barbera나 Abraham에 비해 1초 정도의 차이였습니다. 포워드레이싱도 빨리 전장장비에서의 해결책이 시급하게 보입니다. 팩토리 지원을 받는 팀들의 전자장비가 확실히 우월한가 봅니다.


Ivan Silva(CEV출신)나 Yonny Hernandez(Moto2출신)는 CRT로 시즌을 치뤄낼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테스트가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