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ar와 Hayden의 2014

사실 아직 공식적으로 Aspar와 Hayden의 계약 발표는 없지만 사실상 공식발표만을 앞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Aspar와 Hayden은 Pneumatic valve와 seamless를 올린 ART로 2014년을 준비하려고 했었죠.

헤이든이 Noale에 방문한 이 후 Aprilia와 함께할 가능성은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Gigi Dall'Igna의 Ducati 이적이 확정되며 상황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Aspar의 Jorge Martinez는 한 때 D16에 spec-ECU로 24리터의 Desmosedici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헤이든을 데려오는 마당에 어불성설이죠!ㅋㅋㅋ

그리고 예상했데로 Aspar는 2014년 바이크를 Aprilia ART에서 Honda의 RCV1000R로 바꿨습니다.

물론 ART보다 내년 예산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America Honda로 부터 어느정도 스폰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고, Espargaro의 Forward 이적 buy-out으로 충당할 수 있는 돈이 최대 60만 유로(어느정도 절충해서 합의를 한다고 하는데...포워드 30만/에스파르가로10만 총 40만으로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아직 결정은 안난듯 합니다.)여서 이 또한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파르가로의 이적으로 공석이 되는 자리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하는군요.

ART를 계획하던 당시 지지 달리냐는 WSBK의 Eugene Laverty를 추천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현재 Aspar는 Horoshi Aoyama와 Yonny Hernandez와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Puniet는 2014년 Suzuki와 풀타임 테스트 라이더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로서 ART로 2014년을 준비하려는 경쟁력있는 팀이 없어보입니다.

패독에서 보는 지지 달리냐의 공백은 생각보다 상당히 큰가 봅니다.

어쨌든 이로서 Aprilia의 MotoGP 도전에도 영향이 꽤 클 것으로 보입니다.

게닥 2015년 WSBK의 규정도 EVO클래스의 도입으로 STK에선 경쟁력이 없는 Aprilia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Dall'Igna 한 사람의 공백이 이렇게 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