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GP 썸네일형 리스트형 MotoGP Rd.4 Jerez Preview 마르케스 100번째 레이스입니다. 마르케스는 125cc 포함 아직 Jerez에서 우승 없네요.페드로사는 2승 8포디움으로 MotoGP 진출 이후 한 번도 포디움을 놓친적 없습니다. 게다가 올 시즌도 소리 없이 강하게 세번 모두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지난번 포디움 확률에서 봤듯이 정말 꾸준한 선수죠. 하지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기엔 늘 2% 부족하네요. 비아지 만큼이나 참 안타까운 선수중 하나...로씨는 Jerez에서 총 8승을 기록중이고 그 중 6승이 MotoGP 클래스에서 였습니다. 로씨는 미국과 남미를 전전한 스케쥴이 상당히 피곤했었다고 합니다. 유럽으로 돌아와서 좋다는 얘기도 하는군요.로렌조는 Jerez에서 MotoGP 2승, 250cc 2승을 기록하고 있고 일요일은 생일이자 최연소 200경주 참.. 더보기 Bridgestone 2015년 까지.. 결국 결정이 났군요. 2009년 공식타이어 공급자로 지정된 이래 한 번의 재계약을 거쳐 이제 브릿지스톤이 2015년을 끝으로 철수한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얼마전 다뤘듯이 매년 굵직한 이슈들이 있어왔지만 대체로 잘 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2014에 계약이 만료라고 했는데 2015였나 봅니다.^^;(원래 14년이 맞네요. 다음 업체 선정을 위해 1년 더 유예했다고 합니다.)이전 포스팅소식을 접한 선수들은 어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하나 같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08년 부터 브릿지스톤을 사용해온 로씨도 브릿지스톤의 성능과 발전을 높게 평가했고, 08년 미쉐린으로 MotoGP 데뷔시즌을 치르고 09년 부터 브릿지스톤을 사용하게된 로렌조 역시 바꾸자 마자 프론트의 성능에 놀랐었다며 그간 브릿지스톤.. 더보기 Lorenzo와 Tardozzi 의미심장한 만남?ㅎㅎ목요일 Jerez 출처 : crash.net 더보기 Ducati Gigi Dall'Igna의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우선 카타르와 오스틴에서 팩토리와 같은 옵션의 타이어로 낸 성적이라는 점을 얘기했습니다. 오스틴에선 연료량도 20리터를 조금 넘는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기본적으로 팩토리 옵션에 기반한 상태라는 얘깁니다.구지 오픈 클래스를 선택한 것은 결국 시즌 중 엔진 개발과 테스트 기회 그리고 예선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함인듯 보입니다.그리고 선두와의 갭에 대해선 Phenomenal(경이로운..뭐 그정도?ㅎㅎ)한 선수와의 차이일 뿐 다른 선수들과의 갭은 아주 크지 않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물론 제가 다시 레이스 결과를 찾아보니 포디움에 오른 오스틴을 제외하면 포디움에 오른 선수간의 격차가 아주 큰 것이 아니라서...뭐...좀 그렇.. 더보기 Rd.3 Rio Hondo 간단 Review Moto3페나티 2012년 Jerez 이후 첫 우승과 VR46의 첫 우승입니다.로씨도 Parc Ferme에 나와서 페나티를 축하해줬습니다.마지막랩 마지막 코너....딱히 누가 선두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뭉쳐있던 페나티, 마르케스, 밀러, 로이 네 선수...마지막에서 두번째 코너에서 마르케스와 약간의 터치에 이어 밀러와도 살짝 접촉하며 페나티가 공격적으로 인코스를 점령하며 시종 다이나믹한 레이스로 우승했습니다.마르케스가 2위.밀러는 페나티와 접촉으로 라인이 크게 부풀며 3위에 그쳤습니다.밀러는 레이스 후 쿨다운 랩에서 페나티의 악수 요청을 거절하기도 했는데 Parc Ferme 인터뷰에서도 언잖은 표정과 기분을 숨기지 않네요..벨기에 출신 17세의 리비오 로이는 커리어 베스트 4위이자 현재 Moto3를 지.. 더보기 Rd.3 Argentina Rio Hondo Preview MotoGP가 1961~99년 까지 꾸준히 MotoGP가 개최되었던 아르헨티나에 15년만에 돌아옵니다.아르헨티나에서의 마지막 레이스는1999년 Buenos Aires에 위치한 Autodromo Osca Alfredo Galvez였습니다.당시 500cc는 Kenny Roberts Jr, Max Biaggi, Norick Abe가 포디움에 올랐고, Rossi는 250cc에서 3위에 올랐었습니다.흥미로운건 당시 125cc에서 멜란드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사람이 바로 Marquez의 매니저인 Emilio Alzamora였다는 점입니다. 알자모라는 시즌 10번째 포디움에 오르면 단 한번의 우승도 없이 5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한 멜란드리를 1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999년 125cc 챔피언에 오르게 됩니다.그에겐 .. 더보기 Suzuki test 소식 월요일 MotoGP 팀들이 Argentina로 떠나고 Suzuki MotoGP 개발팀이 Austin에 도착했습니다.화, 수요일 이틀간 테스트가 예정되어있는데 아직 테스트에 대한 소식은 별로 올라오지 않네요.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간간히 올라오는 소식을 살펴보자면...우선 Schwantz 형님이 예정대로 XRH-1을 시승하셨다고....ㅋㅋDavide Brivio 역시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슈완츠를 위해 특별히 34번이 새겨진 프론트 페어링도 준비했더군요. 더 흥미로운 트위터는 바로 Eugene Laverty네요..6주 후면 5월말 SBK Donigton Park 이후 쯤이겠군요. 우선은 자체 개발중인 ECU로 팩토리 옵션으로 참가할 예정이라는 Suzuki는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Valen.. 더보기 Rossi의 프론트 타이어(추가) 로씨는 인터뷰에서 갑작스런 페이스 저하를 일으킨 원인이 프론트 타이어 우측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했는데 이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초반 페이스가 좋았기 때문에 무척 아쉬울것 같습니다.로씨 뿐만 아니라 이안노네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 레딩의 크래쉬도 프론트 마모 때문이라고 합니다.브릿지스톤이 올해로 계약만료인데....;;지난 번 MotoGP와 브릿지스톤 재계약 당시 미쉐린은 싱글타이어 공급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했었는데...내년 부터 타이어는 어떻게 될런지........혹시 한지붕 SBK랑 같은 피렐리?^^;타이어 마모가 얼마나 심하면 언더 카울이 저렇게 됐을까요..ㅎㅎ 그리고 라디에이터도 좀 이상해 보입니다. 파손? 이건 마지막랩에서 크래쉬했던 레딩의 프론트 타이어 입니다. 로씨나 레딩 만큼은 아닙니다만 마.. 더보기 Moto2 Rd.2 Austin RACE스타트를 앞두고 빗방울이 떨어지며 잠시 레이스가 지연되었다가 다시 드라이 레이스로 시작되었습니다.Moto3에서도 그랬듯 시작부터 T1에서 여러대가 크래쉬합니다.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 서는 헤린이 테롤, 로우즈, 살롬, 폰스와 함께 크래쉬했네요. T1이 크래쉬 횟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사고가 많기로 유명한 폰스가 연루되었는데...혹시 또?ㅋㅋㅋ어쨌든 나머지는 훌훌 털고 다시 달리는데 살롬만 리타이어...;; 초반부터 내내 선두에서 잘 달리다 T1에서 런오프하고 막판 크래쉬 리타이어한 시메온이 정말 아쉽습니다. 비냘레스의 우승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비냘레스의 우승을 예상하긴 했지만 살롬이나 린스가 훨씬 더 인상적인 시즌이었죠. 약간의 운도 따라준 챔피언 타이틀이긴.. 더보기 Moto3 Rd.2 Austin RACE우선 잭 밀러가 스토너 이후 10년만에 125/Moto3 클래스에서 폴포지션을 잡은 호주 선수라고 합니다.밀러에 대한 평가를 보면 가드너-두한-스토너를 이을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게다가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면 실력만 된다면 스토너 보다는 인기가 많을것 같네요.ㅎㅎ작년 포디움에 오른 선수중 살롬과 비냘레스가 빠진 가운데 린스만 남아있군요.밀러가 초반 부터 앞서나가며 1등을 내주지 않고 레이스를 마치며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이어갔고 작년 포디움이 없었던 로마노 페나티가 VR46팀에 첫 포디움을 기록했습니다. 12년 미사노 이후 첫 포디움라고 합니다.바스케스가 3위인데 Moto3로 바뀐 이후 포디움이 없었는데 올 시즌에 두번의 포디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마르케스는 마지막까지..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