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GP 썸네일형 리스트형 Stoner, Austin 방문 예정대로 스토너가 일요일 오스틴에 방문했군요.혼다 측은 스토너가 복귀한다면 백지수표를 준비하겠다는 소문이....ㅋㅋ"백지수표"와 최근 일련의 룰 변화가 스토너의 마음을 얼만큼 돌려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스토너가 복귀한다면 진정한 드림팀이 완성될테고....정말 재밌는 챔피언쉽이 될텐데 말이죠!! 더보기 MotoGP Rd.2 Austin RACE그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입니다. 스타트는 드라이지만 플래그 투 플래그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군요.기온는 26도, 트랙온도는 32도 입니다.팩토리 바이크 중에는 마르케스가 유일하게 하드 리어를 선택했네요.로렌조가 명백한 스타트 실수를 저지르며 라이드스루가 예정되었습니다. 로렌조 시즌 초반 정말 말리네요.ㅜ.ㅜ로씨로서는 강력한 포디움 경쟁자 하나가 사라진 셈이네요.마르케스는 2랩째에서 이미 작년 랩레코드를 갱신하고 있습니다.ㅎㅎ로씨는 연속코너에서 너무 쉽게 두카티(크러치로우)를 추월합니다. 이안노네가 0.5초 정도 앞서 달리긴 하지만 분위기상 브라들과의 포디움 싸움이 되겠네요. 물론 마르케스와 페드로사는 이미 너무 멀어져가고 있습니다.로씨가 스타트가 좀 좋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드네요.소.. 더보기 Lorenzo Backfire~!! 웜업 보다가 캡쳐하나 올립니다.^^비올 확률 40%로 약간의 비 예보가 있어서 세컨드 바이크에 스틸브레이크와 레인 셋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비가 오면 금,토요일 기록과는 또 다른 드라마가 연출될 수도 있겠죠!ㅎㅎㅎ라이브로 보려면 세시간반 정도 자고 일어나야하네요.다음 아르헨티나도 그렇고.....월요일 부터 바이오리듬 완전히 깨집니다..으........ 더보기 Marquez action T1에서 58km로 린앵글 61도를 이루며 달리는 모습(QP2)FP4에서 T1 브레이킹 포인트를 놓치며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는 마르케스의 모습화면 캡쳐한 사진 보다는 이게 더 잘나와서 교체!^^; 어제는 마르케스에 대한 로씨의 평가를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Ben Spies의 평가를 한 번 보시죠."When I was riding I was maybe in the top six in the world, maybe towards the top on a good day if Jorge or Valentino went past I could look and see what they were doing, maybe see they were a little smoother than me, but I understo.. 더보기 Moto3 Rd.2 Austin QP QP잭 밀러가 개막전에서 생애 첫 Moto3 우승한데 이어 이번엔 생애 첫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Moto2와 마찬가지로 Moto3에서도 KTM의 절대강세가 개막전에 이어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린스와 마르케스 뿐만 아니라 바스케스 까지 새롭게 혼다 바람을 몰고 오는군요.올 시즌 혼다 보다 더 많은 숫자가 엔트리한 마힌드라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VR46의 페나티와 바냐이아도 아직은 눈에 띄지 안네요.슈퍼 루키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던 하니카는 아직까진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네요. 17위에 그쳤습니다.유일한 여성 레이서인 카라스코는 역시 또 최하위에 그치고 말았는데, 올 시즌 CEV 개막전에서 우승과 2위를 차지한 마리아 에레라가 조만간 카라스코를 밀어내고 유일한 여성 레이서의 차리를 꿰찰 날.. 더보기 Moto2 Rd.2 Austin QP QP확실히 올 시즌 챔피언 가능성에 가장 낮은 배당을 받은 라밧답네요. 팀 동료인 칼리오를 멀~찍이 따돌리고 2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지난 카타르에 이어 Suter의 약진입니다. Kalex가 휩쓸던 상위권에 Suter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군요. 그래도 전반적으론 칼렉스의 강세입니다. 신생팀인 Caterham Suter의 자코가 올 시즌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그에 비해 Suter 쪽을 대표할 만한 Aspar의 토레스, 테롤 그리고 Interwetten의 루티(크래쉬) 등 모두 부진한 모습입니다.지난 카타르 개막전에서 이제는 완전히 Moto2에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 Moto3 챔피언 산드로 코테제는 6분여를 남기고 T11에서 크래쉬하며 15위에 그쳤습니다.루키들을 살.. 더보기 MotoGP 2Rd. Austin QP 마르케스 첫랩에서 크래쉬할 뻔 하기도 했는데 바로 다음 랩에서 2'02.886으로 작년 폴포지션 기록을 갱신하며 페이스를 높였습니다.페드로사 역시 초반 부터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FP 인터뷰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보여온 브라들이 3위로 프론트 로우를 차지했는데 역시 혼다 서킷인가요?!ㅎㅎ하지만 페드로사도 2분2초대에는 진입하지 못했네요.마르케스는 마지막 랩에서 2'02.773으로 베스트랩을 더 단축했습니다.혼다에 이어 알레이시, 로렌조(+0.03), 로씨(+0.01) 순으로 야마하 세대가 세컨드로우를 차지했습니다.로렌조와 근소한 차이를 보인 로씨는 이 정도라면 내일 포디움을 놓고 싸울 수도 있어보이네요.로렌조는 3위의 기록으로 들어왔었지만 뒤 따르던 알레이시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는데 로렌조는 마지막.. 더보기 Austin FP1,2 첫 날 부터 압도적인 Marquez네요. 이제 FP2인데 벌써 작년에 본인이 기록한 베스트랩에 0.4초 정도 차이고 2위를 차지한 Dovizioso와도 1초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1단으로 탈출하는 코너들이 있는 만큼 Honda 트랙이라는 평가는 모든 선수들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Rossi의 평가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올해 M1도 개선된 심리스로 저속 코너의 가속에서 안정성이 좀 더 확보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RC213V가 더 경쟁력 있는 바이크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motomatters 기사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Today he was very strong. He is on another level,' Rossi said. Was it down to the bike, was it Ma.. 더보기 MotoGP Austin Preview 작년 마르케스가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Austin의 COTA입니다.1라운드 후 3주 만에 2라운드가 시작되네요. 휴식기간이 길었던 만큼 마르케스도 부상에서 많이 회복했다고 합니다.브릿지스톤이 올해는 좀 더 깔끔하게 정리된 프리뷰 자료를 준비했군요! 땡큐! 하지만 작년 스펙의 타이어 공급에 대한 코멘트는 없습니다.ㅎㅎ타이어 생산 문제로 브릿지스톤이 2013 스펙의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마르케스 그리고 의외로 로씨나, 스미스도 그다지 반기지 않는군요. 아무래도 새로운 스펙의 타이어에 적응하고 셋업을 맞춰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크러치로우는 아마도 힘든 주말이 되겠지만 오스틴에서 소프트 타이어의 잇점이 발휘될 수도 있다고 기대하는듯 합니다. 올 시즌.. 더보기 Colin Edwards 은퇴 2라운드 Austin을 앞두고 목요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마흔살의 에드워즈가 이번 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며 고향팬들 앞에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끝내 MotoGP에서는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은퇴하게 되는군요. 1992년 AMA를 시작으로 1995년 WSBK에 진출해 2000년과 2002년 월드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2년에는 552포인트를 기록 WSBK 단일 시즌 최고 기록은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레이싱 인생 최고의 레이스를 묻는 질문엔 망설임 없이 Troy Bayliss와 챔피언 타이틀 경쟁을 벌이던 2002년 Imola Race2를 꼽았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또 주목 받는 커리어로는 2001년엔 Rossi와 2002년엔 Kato와..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