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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z의 전자식 스로틀 라이드 바이 와이어라는 형태의 스로틀은 이미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형태지만 Mqrquez의 RC213V에는 유일하게 potentiometer가 들어간 완전 전자식 스로틀이 장착되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퀼스로틀에는 일반적인 캐이블이 아닌 전자식 와이어 하나 만 연결되어 있습니다.Pedrosa도 그렇고 다른 MotoGP 바이크들도 모두 캐이블이 2개인 일반적인 형태의 스로틀인데 비해 마르케스의 것은 캐이블이 하나만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뭐 물론 이것도 다 같은 라이드 바이 와이어 시스템입니다.SKY Moto3 팀매니저이자 전 Ducati 테스트 라이더를 출신의 Guareschi에 의하면 이런 완전 전자식은 스로틀을 감는 느낌에 있어서 느낌의 차이가 커서 선수입장에서 스로.. 더보기
MotoGP Rd.4 Jerez RACE RACE오늘 Jerez는 관중이 117,000명이나 들었다고 하네요!페트루치가 웜업 때 크래쉬로 왼쪽 손목 골절로 결장했습니다.타이어는 프론트에 하드,미디움,소프트가 공급되었고 리어에 미디움,소프트,엑스트라 소프트가 공급되었습니다.선수별 타이어 선택을 살펴보면 (프론트/리어) 아래와 같습니다.마르케스 미디움/미디움로렌조 미디움/미디움페드로사 미디움/미디움로씨 하드/미디움알레이시 미디움 /소프트도비 미디움/소프트로씨와 폴, 레딩만 프론트 하드를 선택했고, 오픈 바이크는 리어 소프트가 하더 옵션입니다.스미스와 바티스타는 리어 소프트네요?! 단 2랩만 재밌고 마르케스의 독주군요...ㅎㅎㅎ로씨,로렌조, 페드로사의 포디움 싸움과 알레이시가 얼마나 하는지 보는 쪽으로 관전포인트를 옮겨야할 듯...로렌조와 로씨의 속.. 더보기
간만에 전하는 BSB 소식 간만에 전하는 소식이....ㅎㄷㄷ 더보기
Moto2 Rd.4 Jerez RACE RACE칼리오가 폴-투-피니쉬로 시즌 첫승. 작년 Brno 이후 첫 승입니다. 올 시즌 Marc VDS가 정말 강하네요.애거터가 Austin에 이어 포디움에 다시 올랐습니다.루키 요나스 폴거의 Moto2 첫 포디움이네요.스페인 선수가 없는 Moto2 포디움이라니....정말 어색하네요. 이게 얼마만인지...??작년 Brno와 Silverstone 이후 처음이네요.ㅎㅎAustin에서 비냘레스의 우승, Rio Hondo에서 살롬의 포디움에 이어 또 다시 루키가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재작년 Moto3 챔피언 코테제는...;;라밧이 4위로 긴 챔피언쉽 경쟁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를 획득했고, 비냘레스와 살롬이 뒤를 이었습니다. 두 루키 모두 초반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정말 빠르게 적응한듯 합니다.애거터.. 더보기
5월 바탕화면 Scott Jones가 제공하는 바탕화면용 사진입니다.^^고해상도 원본 링크 더보기
Moto3 Rd.4 Jerez RACE RACE페나티의 2연승입니다. 작년 FTR Honda 때 와는 완전히 다른 선수라는 느낌입니다.KTM의 Moto3 50번째 우승이라고 하는군요.로씨가 Parc Ferme에 나와서 축하해주네요.린스도 시즌 첫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코너에서 인사이드를 공략했지만 끝내 자리를 내주고 말았네요.바스케스 까지 포디움에 오르며 혼다가 2대나 포디움에 올랐습니다.여전히 KTM의 강세긴 하지만 린스, 바스케스, 마르케스 등 혼다의 반격도 만만치 않네요.린스의 첫 포디움과는 반대로 밀러는 4위로 올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오늘은 아이삭 비냘레스도 상당히 인상적인 레이스를 펴쳤군요. 마베릭의 사촌입니다.마리아 에레라는 중반까진 12위권을 놓고 싸웠지만 결국 17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Jerez .. 더보기
Happy Birthday! Lorenzo! 생일축하합니다~요즘 Dorna의 Marquez 띄우기에 심기가 불편한 로렌조의 마음을 달래주기라도 하는듯ㅎㅎㅎ 요즘 의외로 자주 보이는 백퐈이어~~ 더보기
OLD SCHOOL 얼마전 마르케스의 라이딩 포지션과 두한의 포지션을 겹쳐놓은 이미지를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런 사진이ㅎㅎㅎ 마르케스와 두한 이미지 오버랩 더보기
MotoGP Rd.4 Jerez QP QP뭐 결국 결과는 이렇군요.ㅎㅎ 마르케스가 2008년 로렌조의 패스티스트랩 레코드도 갱신하며 시즌 개막 4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MotoGP 역사에 최소 항목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네요.(2002년 로씨도 시즌 중 4연속을 한 적이 있기는 하네요.)로씨는 예선 4위로 시즌 베스트네요. 새로운 섀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알레이시는 마지막 플라잉랩에서 크래쉬하며 또 아쉬운 QP2가 되었습니다. 레이스에서 하드옵션으로 어떤 페이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늘 관건이죠.도비지오소가 톱-두카티로 6위네요. 스토너가 떠난 이후 어울리는 자립니다..ㅡㅡ;에드워즈가 조기 은퇴설에 반박이라도 하듯 FP 종합 5위로 QP2에 직행한 것이 이번 토요일 가장 놀라운 일이었네요. FTR 출신의 섀시 디자이.. 더보기
Moto2 Rd.4 Jerez QP QPQP에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닌 칼리오의 시즌 첫 폴포지션입니다. 작년 모테기 이후 처음이네요.코테제는 루키 살롬과 함께 Moto2에서 첫 프론트로우에 서게됐습니다.라밧은 QP를 1시간여 앞두고 엔진을 교체했다고 하네요. QP에서 이런저런 문제로 일찍 피트인 한후 순위가 밀리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컨드로우.Moto2 진출후 처음으로 익숙한 서킷으로 돌아와 기대했던 로우즈는 15위에 그쳤고 부상으로 결장중인 죠쉬 헤린의 대체선수로 WSS에서 활동중인 윌라이롯이 와있었네요. 예선 17위.QP에 불참한 니코 테롤은 FP3에서 엉덩이 쪽 부상이 상당히 심한 것으로 보이네요...Pons팀의 와일드카드 에드가 폰스는 QP 최하위..나카가미는 오스틴 부터 계속 부진하네요...Je.. 더보기